하버드 대학교로스쿨 강사이자 각종 명문대및국제기구에서 분쟁조정만 이십년넘은 트라이어드 컨설팅 그룹 매니징 파트너 일레인 린 헤링씨
사람은 여러가지 정체성을 갖고 산다. 아침에 아이에게 소리 지르는 학벌 지상주의엄마가 열시 무렵에는 세상 쿨한 사무실의 부장님이 되어 학력따위 요즘 뭐가 중요하냐고 하다가 거래처 미팅 가서는 분명 을인 자신의 처지에 맞게 신발과 옷을 갖춰입고 친목모임을 가장했지만 알고보면 가서 네네네 하다 오는 것으로 세팅된 밥을 먹으러 가야한다.
그러다가 밤에는 왜 반상회비 안내냐고 쪽지 보낸 부녀회장님(73세 전직 여고 교장선생님 은퇴-영어 엄청 잘하심)께 고개를 조아려야 하고 바빠서 시킨 요기요에는 불같이 화를 내며 갑질을 할까 말까 하다가 에라 그냥 밥이나 먹자로 귀결된 후 누워서 학원서 돌아온 아색기를 보면서 왜 나는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인가 라는 만고 쓰잘데없는 생각을 이초쯤 하다가 핸드폰으로 동영상 보며 욕댓글을 달고 익명게시판에 민주시민으로써의 울분을 약간 토로한 후 자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일레인씨는 이렇게 여러 정체성에 맞는 대응을 해야 하는데다가 또한 기독교인이셔서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선을 행하여라의 계율까지 지키다보네 진짜 미쳐버리기 직전이라고 이 원고 “언러닝 사일런스-갑질없는 솔직한 소통의 기술”에서 토로하였다. 아니 하버드법대나와서 아시아인여성으로 엄청 잘 나가는 그녀가 왜????
그렇다. 아무리 높은 지위에 있더라도 누구나에게는 보스가 있다.
아무리 잘나봐야 자기보다 더 잘난 사람 만나면 고개 숙이고 입 닫아야 살아남는다.
일레인씨는 완벽하고 얌전하고 고분고분한 일머리 좋은 직원으로 정평이 나있고 본인은 왜 나는 자꾸만 안 행복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분쟁 조정 전문가인데 막상 자기 보스들부터 자기를 막대해왔지만 그냥 하던 대로 눈 한번 꾹 감고 참아왔던 것.
그 이유를 일레인 린 헤링씨는 자기가 미국에 이민온 대만인 여자라서 아주 어릴 때부터 각종 성공한 아시아인에게 따라붙는 스테레오타잎과 또 기독교인이라는 새로 획득한 정체성에 맞게 살려고 자기 자신을 부정해온 결과라는 걸 불현듯(정말 촛불이 탁 켜지듯) 알았다고 한다.
예를 들면
-어이 일레인 너가 돈계산 잘하지? (아시아인은 수학 잘한다는,편견)
-어이 프로젝트 잘 끝났네 고마워(사실 9999프로 모든 리서치와 아이디어 수행까지 이 여자가 다 했고 그넘은 지 이름만 올렸다)
-어이 살좀 빠졌네??(이걸 칭찬이라고 하고 앉았다)
독일 광부 붕괴대참사시 분쟁갈등조정역으로 탄자니아에서도 갈등 분열통합조정역으로 또 나이키 등 포츈500기업에는 다 불려가서 연간 이백개넘는 분쟁및 통합 프로그램을 만들고 강의하는 스타인 그녀도 다같이 하버드법대 동문회를 해도 될 자기 회사사무실에서는 그저 미생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녀는 나 화려해보이지? 알고보면 이렇게 “난 껍데기뿐이야!! 아무리 잘나가봤자 공은 딴놈이 다 가져간다고!!”라고 말하는 것이다.
왜?
여자니까. 아시아인이니까. 키가 작으니까. 뭐 딱히 미인은 아니고 착하게 생긴 사람이니까. 기타 등등 허구적인 완벽한 천재미인(일론 머스크의 둘째 부인 정도는 될법한 혹은 영화 어벤져스에 나오는 기네스 팰트로같은 완벽한 여비서)같은 줄자가 내면화된 터라 자신의 목소리가 무엇인지 잃어버렸다고 한다.
담라우의 “밤의 여왕”같은 면모가 사실 일레인에게 있으면 안된다고 누가 말했나? 일레인 자신이. 정확히는 그녀가 나고 자라서 생존하기위해 좋은 의도로 어디가면 겸손하게 굴고 나서지 말고 특히 남자 앞에선 조신하게 이쁘게 말하고 알아도 모른 척 하라는 선생 부모 기타 선량한 지인과 목사님과 성경의 일부 때문에 그녀는 자신의 목소리를 서서히 죽여왔던 것이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여성적인 겉 사람과 남성적인 속 사람이 있는 경우 혹은 그 반대의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한 사마리아인 교회 봉사자이자 분쟁전문조정역인 하버드 로스쿨 변호사에게도 폭풍같이 화내고 할말하는 성난 담라우 같은 면모가 공존할 수 있어야만 건강한 것이다.
왜? 이런 분들이 너무 선하고 올바르게 살려고 애쓰고 늘 침묵하고 일은 혼자 다 하며 자기 공도 못 챙기고 여우같은 상사에게 뺏기기 때문에 세상이 지금 이 모양이다. 혹은 가끔 지렁이도 꿈틀할 수 있고 꿈틀하면 용처럼 승천하여 불을 뿜어서 다 태워버리는 일들이 발생해야 호가호위하는 소인배들의 혓바닥 장난과 사술에 업이 흐려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혹은 적어도 사무실 분위기 싸하고 일 안돌아가고 일 잘하는 사람들이 관두고 낭인 되거나 상처 받고 어디 낚시터에 앉아있는 일을 막을 수 있다.
대체로 양심바른 사람들은 존재자체로 회사의 빛과 소금같은 것이다.
판매를 속이는 대표의 부정을 눈감고 보면서 매일 아픔을 느끼는 사람들 되도 않는 사내 불륜을 보면서 내일아니니까 모른 척 하며 같이 그 추한 분위기에 몸서리치는 사람들
잘못한 것도 없는데 단지 유능하고 잘났다는 이유로 신입 직원을 왕따 시키는 중갠 관리자의 행패에 침묵할 수 밖에 없는 다른 직원들
기타 생존때문에 못볼꼴 보며 사느라고 일에 집중을 못하는 사람들
그리고 남몰래 마음수련이나 명상 혹은 사이비불교명상단체(라고 쓰고 알고보면 위패 세우라고 협박하고 이상한 밀종 수련법 가르쳐서 사람 서서히 최면거는 불교 명상단체 우리집앞에도 있다ㅡ메디톡스 다니던 여자가 중되서 설치고 영어로 아무말 대잔치하면서 가뜩이나 병들고 힘들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오백만원짜리 위패 세우라고 삥 뜯고 있는데 다들 마스터중의 사술을 두려워해서 암말 못하고 돈 낸다. 샥카무니 부처 혹은 샥카무니 부처의 육대조사 선화상인이 이를 보면 기가 막혀 돌아앉을 노릇이다. 내 어찌 저런 악마색끼들을 제자로 받았노? 이러면서.)다니면서
회사에서 인간관계로 다친 마음을 그 얼마 되지도 않는 월급에서 명상비로 또 내서 혼자 힐링해야 한다. 이게 말이 되냐??????????
그러기에 일레인 린 헤링은 삼단계 스킬을 통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녀가 제시한 우리 나라 대기업 사무실에서도 볼법한 무수한 실제 회사인 캐릭터들을 보면 아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더 살벌하구나 우린 그래도 단일 민족이니깐 인종차별은 안 받자나. 안도감과 함께 희망을 느낄 수 있다. 점심시간 남몰래 만화방에서 자존감 수업을 읽으며 컵라면을 먹던 sk하이닉스 명찰을 단 여자회사원을 나는 보았기때문이다.(나도 만화방에서 뭔가 스트레스를 풀고 있었다)
즈이 엄마도 바꾸지 못하고 지 마누라(혹은 남편 혹은 뭐 익명의 인플루언서라 치자)도 내놓은 저 %%%,
이 책읽고 내가 한번 침묵을 깨보겠어!!! 라는 생각을 누군가는 할지도 모르고 실행에 옮길지도 모른다.
완성원고는 2023년 가을입고 미국출간은 펭귄랜덤하우스 그룹내 인하우스 옥션을 거쳐 Penguin Life(오프라 윈프리 등등 내로라하는 미국내 총체적 셀럽집단책만 내는 신규 임프린트)에서 2024 겨울 출간 예정이고 트라이어드 컨설팅그룹과 하버드 분쟁조정프로그램과 연계된 포츈오백 기업들이 일단 대량 구매확약해두었다.
하버드 대학교로스쿨 강사이자 각종 명문대및국제기구에서 분쟁조정만 이십년넘은 트라이어드 컨설팅 그룹 매니징 파트너 일레인 린 헤링씨
사람은 여러가지 정체성을 갖고 산다. 아침에 아이에게 소리 지르는 학벌 지상주의엄마가 열시 무렵에는 세상 쿨한 사무실의 부장님이 되어 학력따위 요즘 뭐가 중요하냐고 하다가 거래처 미팅 가서는 분명 을인 자신의 처지에 맞게 신발과 옷을 갖춰입고 친목모임을 가장했지만 알고보면 가서 네네네 하다 오는 것으로 세팅된 밥을 먹으러 가야한다.
그러다가 밤에는 왜 반상회비 안내냐고 쪽지 보낸 부녀회장님(73세 전직 여고 교장선생님 은퇴-영어 엄청 잘하심)께 고개를 조아려야 하고 바빠서 시킨 요기요에는 불같이 화를 내며 갑질을 할까 말까 하다가 에라 그냥 밥이나 먹자로 귀결된 후 누워서 학원서 돌아온 아색기를 보면서 왜 나는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인가 라는 만고 쓰잘데없는 생각을 이초쯤 하다가 핸드폰으로 동영상 보며 욕댓글을 달고 익명게시판에 민주시민으로써의 울분을 약간 토로한 후 자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일레인씨는 이렇게 여러 정체성에 맞는 대응을 해야 하는데다가 또한 기독교인이셔서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선을 행하여라의 계율까지 지키다보네 진짜 미쳐버리기 직전이라고 이 원고 “언러닝 사일런스-갑질없는 솔직한 소통의 기술”에서 토로하였다. 아니 하버드법대나와서 아시아인여성으로 엄청 잘 나가는 그녀가 왜????
그렇다. 아무리 높은 지위에 있더라도 누구나에게는 보스가 있다.
아무리 잘나봐야 자기보다 더 잘난 사람 만나면 고개 숙이고 입 닫아야 살아남는다.
일레인씨는 완벽하고 얌전하고 고분고분한 일머리 좋은 직원으로 정평이 나있고 본인은 왜 나는 자꾸만 안 행복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분쟁 조정 전문가인데 막상 자기 보스들부터 자기를 막대해왔지만 그냥 하던 대로 눈 한번 꾹 감고 참아왔던 것.
그 이유를 일레인 린 헤링씨는 자기가 미국에 이민온 대만인 여자라서 아주 어릴 때부터 각종 성공한 아시아인에게 따라붙는 스테레오타잎과 또 기독교인이라는 새로 획득한 정체성에 맞게 살려고 자기 자신을 부정해온 결과라는 걸 불현듯(정말 촛불이 탁 켜지듯) 알았다고 한다.
예를 들면
-어이 일레인 너가 돈계산 잘하지? (아시아인은 수학 잘한다는,편견)
-어이 프로젝트 잘 끝났네 고마워(사실 9999프로 모든 리서치와 아이디어 수행까지 이 여자가 다 했고 그넘은 지 이름만 올렸다)
-어이 살좀 빠졌네??(이걸 칭찬이라고 하고 앉았다)
독일 광부 붕괴대참사시 분쟁갈등조정역으로 탄자니아에서도 갈등 분열통합조정역으로 또 나이키 등 포츈500기업에는 다 불려가서 연간 이백개넘는 분쟁및 통합 프로그램을 만들고 강의하는 스타인 그녀도 다같이 하버드법대 동문회를 해도 될 자기 회사사무실에서는 그저 미생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녀는 나 화려해보이지? 알고보면 이렇게 “난 껍데기뿐이야!! 아무리 잘나가봤자 공은 딴놈이 다 가져간다고!!”라고 말하는 것이다.
왜?
여자니까. 아시아인이니까. 키가 작으니까. 뭐 딱히 미인은 아니고 착하게 생긴 사람이니까. 기타 등등 허구적인 완벽한 천재미인(일론 머스크의 둘째 부인 정도는 될법한 혹은 영화 어벤져스에 나오는 기네스 팰트로같은 완벽한 여비서)같은 줄자가 내면화된 터라 자신의 목소리가 무엇인지 잃어버렸다고 한다.
담라우의 “밤의 여왕”같은 면모가 사실 일레인에게 있으면 안된다고 누가 말했나? 일레인 자신이. 정확히는 그녀가 나고 자라서 생존하기위해 좋은 의도로 어디가면 겸손하게 굴고 나서지 말고 특히 남자 앞에선 조신하게 이쁘게 말하고 알아도 모른 척 하라는 선생 부모 기타 선량한 지인과 목사님과 성경의 일부 때문에 그녀는 자신의 목소리를 서서히 죽여왔던 것이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여성적인 겉 사람과 남성적인 속 사람이 있는 경우 혹은 그 반대의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한 사마리아인 교회 봉사자이자 분쟁전문조정역인 하버드 로스쿨 변호사에게도 폭풍같이 화내고 할말하는 성난 담라우 같은 면모가 공존할 수 있어야만 건강한 것이다.
왜? 이런 분들이 너무 선하고 올바르게 살려고 애쓰고 늘 침묵하고 일은 혼자 다 하며 자기 공도 못 챙기고 여우같은 상사에게 뺏기기 때문에 세상이 지금 이 모양이다. 혹은 가끔 지렁이도 꿈틀할 수 있고 꿈틀하면 용처럼 승천하여 불을 뿜어서 다 태워버리는 일들이 발생해야 호가호위하는 소인배들의 혓바닥 장난과 사술에 업이 흐려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혹은 적어도 사무실 분위기 싸하고 일 안돌아가고 일 잘하는 사람들이 관두고 낭인 되거나 상처 받고 어디 낚시터에 앉아있는 일을 막을 수 있다.
대체로 양심바른 사람들은 존재자체로 회사의 빛과 소금같은 것이다.
판매를 속이는 대표의 부정을 눈감고 보면서 매일 아픔을 느끼는 사람들 되도 않는 사내 불륜을 보면서 내일아니니까 모른 척 하며 같이 그 추한 분위기에 몸서리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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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몰래 마음수련이나 명상 혹은 사이비불교명상단체(라고 쓰고 알고보면 위패 세우라고 협박하고 이상한 밀종 수련법 가르쳐서 사람 서서히 최면거는 불교 명상단체 우리집앞에도 있다ㅡ메디톡스 다니던 여자가 중되서 설치고 영어로 아무말 대잔치하면서 가뜩이나 병들고 힘들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오백만원짜리 위패 세우라고 삥 뜯고 있는데 다들 마스터중의 사술을 두려워해서 암말 못하고 돈 낸다. 샥카무니 부처 혹은 샥카무니 부처의 육대조사 선화상인이 이를 보면 기가 막혀 돌아앉을 노릇이다. 내 어찌 저런 악마색끼들을 제자로 받았노? 이러면서.)다니면서
회사에서 인간관계로 다친 마음을 그 얼마 되지도 않는 월급에서 명상비로 또 내서 혼자 힐링해야 한다. 이게 말이 되냐??????????
그러기에 일레인 린 헤링은 삼단계 스킬을 통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녀가 제시한 우리 나라 대기업 사무실에서도 볼법한 무수한 실제 회사인 캐릭터들을 보면 아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더 살벌하구나 우린 그래도 단일 민족이니깐 인종차별은 안 받자나. 안도감과 함께 희망을 느낄 수 있다. 점심시간 남몰래 만화방에서 자존감 수업을 읽으며 컵라면을 먹던 sk하이닉스 명찰을 단 여자회사원을 나는 보았기때문이다.(나도 만화방에서 뭔가 스트레스를 풀고 있었다)
즈이 엄마도 바꾸지 못하고 지 마누라(혹은 남편 혹은 뭐 익명의 인플루언서라 치자)도 내놓은 저 %%%,
이 책읽고 내가 한번 침묵을 깨보겠어!!! 라는 생각을 누군가는 할지도 모르고 실행에 옮길지도 모른다.
완성원고는 2023년 가을입고 미국출간은 펭귄랜덤하우스 그룹내 인하우스 옥션을 거쳐 Penguin Life(오프라 윈프리 등등 내로라하는 미국내 총체적 셀럽집단책만 내는 신규 임프린트)에서 2024 겨울 출간 예정이고 트라이어드 컨설팅그룹과 하버드 분쟁조정프로그램과 연계된 포츈오백 기업들이 일단 대량 구매확약해두었다.